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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협, 하은지역아동센터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 협약

작성자관리자

2023-04-11

조회수408

주민신협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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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신협은 하은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4명을 대상으로 '어부바 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분당신문] 주민신협(이사장 이현배)은  4월 6일, 하은지역아동센터에서 ‘2023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및 관계형성은 물론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 기회를 공유하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주민신협과 하은지역아동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34명의 아동을 위해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신협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신협 견학, 전통시장 장보기, 물물교환(아나바다), 칼레이도사이클 만들기, 문화체험(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배워온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형식으로 맞춰보는 '신협 골든벨'을 개최하고, 아이들의 감사편지 낭독, 합창 등으로 그동안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게 할 계획이다.


이현배 주민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분당신문[웹사이트]. (2023.04.07.). http://m.bundangnews.co.kr/4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