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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협 - 해맞이아동복지센터, ‘신협 어부바 멘토링’ 운영
주민신협 임직원이 직접 멘토가 되어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분당신문] 주민신협(이사장 이현배)은 8일 해맞이아동복지센터에서 경제교육 및 관계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식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해맞이아동센터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할 예정이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이날 발대식 이후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환 금융생활 등을 교육했다.

앞으로 신협 견학, 전통시장 장보기, 요리활동, 보이스피싱 교육, 여름방학 물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배워온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형식으로 맞춰보는 '신협 골든벨'과 아이들의 감사편지 낭독, 합창 등으로 그동안의 과정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현배 주민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협, 아동복지시설은 본 사업을 10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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